[인생경험] 상표특허등록안했더니 내 앱 아이디어와 상표 빼앗으려는 OO 스타트업 사례, 대학생 앱개발자에게 하고싶은 말

이번 포스트는 대학생의 아이디어와 상표를 빼앗으려는 기업의 사례를 말씀드릴려고 합니다.

저 처럼 학생 때 개발했던 앱이나 결과물이 있다면 꼭 상표특허출원하시기를 바랍니다!!! 

 

저는 2019년 3월부터 대학교 앱 개발 동아리에서 혼자 밥먹는 친구들끼리 이어주는 앱 개발을 시작했습니다.

2019년 3월부터 2020년 1월까지 개발을 끝내고 2020년 1월 30일에 애플 앱스토어에 앱을 출시했습니다. 

 

 

2020년 5월에 평O기업에서 제 앱이랑 똑같은 주제에 비슷한 기능으로 하반기에 앱출시한다고 하네요.

제 앱을 보고 기획한다음에 2020년 5월에 상표등록을 하고 개발에 들어간것처럼 보입니다.

분명, 모든 기업은 제품 기획 전에 사전조사를 했을텐데,

제 앱 이름을 각 스토어에 검색해보면 1개밖에 뜨지 않습니다. 최상위에.

 

 

아마 평O기업은 제 앱을 그대로 배끼고 상표를 제가 출원하지 않았으니, 먼저 출원을해서 제 앱의 명성과 아이디어를 다 가져갈려고 했던 것같습니다.

 

다행이도!! 제 앱은 오프라인에서 사용해야하는 건데, 마침 코로나로 인해서 활발하게 홍보하지 못했습니다. 그래서 인지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.

저의 앱이 유명해졌을 때 다른 기업한테 상표명 빼앗기고 앱 아이디어를 빼앗겼다면 정말 억울했을것 같습니다.

 

대학생분들도 앱 출시하면 상표특허출원은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!